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만든 모바일 프로야구 게임의 지존 ‘2009프로야구’가 출시 2개월만에 7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시리즈 최대의 업데이트를 통해 특유의 게임성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모바일게임 커뮤니티와 각종 사이트에서 유저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2009프로야구 공식 홈페이지의 일일 방문자 수도 폭발적인 수준이다.
게임빌은 2009프로야구의 게임성과 연계한 대규모 이벤트들을 다각도로 마련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으며 이로 인해 세몰이가 가속되고 있다. 11월 한 달 동안 진행된 ‘No.1 야구왕 이벤트’에는 1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게임의 인기를 방증한 바 있다.
게임빌은 또 하나의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5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한 달 간 진행될 ‘산타 프야걸과 해피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는 공식 모델인 구지성이 산타로 분장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2009프로야구는 탄탄한 게임성에 마케팅 노하우를 더해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 중 최단 기간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할 전망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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