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대표 석창규)는 e금융 및 기업 자금관리 전문 기업으로서 정보 기술을 바탕으로 IT와 산업의 융·복합을 선도한 공로로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1999년 설립된 웹케시는 인터넷뱅킹과 기업 자금 관리, 비즈니스 정보 검색 등을 주 사업으로 한다. 150여명이 근무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e금융 IT 서비스 기업이다. 끊임없는 혁신과 고객 지향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인터넷뱅킹 기술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견인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2000년 국내 최초로 기업 인터넷뱅킹을 소개했다. 오늘날 모든 은행으로 확산되는 토대를 마련했다. 현재 국내 16개 은행 중 10개 은행에서 웹케시의 인터넷뱅킹 기술이 적용됐을 정도로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인정받았다.
또 2004년엔 순수 민간 자본으로 R&D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로 인터넷뱅킹과 융합한 기업 자금관리시스템을 상용화했으며, 이를 현재 3만5000여개 일반기업과 공공기관에 보급해 IT혁신 및 경영 선진화에 기여했다.
국내 최초로 자금관리 인프라 네트워크를 구축해 비즈니스 IT정보의 가치를 극대화한 것은 물론이고 국내 많은 기업과 기관의 정보 경쟁력을 높였다. 한국 CFO협회와 공동으로 기업자금관리사(CTM) 검증 자격제도를 설립했다. 자금관리매거진·자금관리연구보고서 등의 정기 간행물 보급과 기업자금관리 포털 사이트 운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금융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번 대상 수상과 관련, 석창규 웹케시 대표이사는 “늘 크고 올바른 가르침을 주시는 모든 고객들과 변화와 경쟁을 두려워하지 않고, 각자의 업무 현장에서 헌신하는 웹케시 임직원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술개발과 서비스로 보다 쉽고 편리한 e금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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