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는 지난달 28일 서울 문정1동 본사에서 ‘자동차용 반도체 기술자문단’을 발족하고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현대기아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반도체·시스템을 공동개발하기 위해 서울대와 KAIST의 전기·전자·메카트로닉스 분야 최고의 교수진으로 자문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재홍 서울대 교수, 김이섭 KAIST 교수,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사장, 조규형 KAIST 교수, 김정호 KAIST 교수.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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