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차례 한파가 지나간 후 한동안 침체됐던 겨울용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이에 따라 난방기 생산라인도 가동률이 높아지고 있어 따뜻한 날씨에 애를 태우던 겨울용품업체들이 한숨을 돌리고 있다. 강서구의 난방기기 생산·렌털 전문업체인 코퍼스트 직원들이 렌털을 위해 전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시스템 난방기와 이동식 난방기를 설명하고 있다.
윤성혁기자 sh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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