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부서장 올리버 코우칼)는 A4 한 장 크기의 초소형 충전 해머드릴(GBH 36V)‘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해 2.9kg로 경량했고 파워는 유선 해머드릴과 동일하다. 한 번 충전으로 평균 100회 콘크리트 드릴링을 할 정도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신형 해머드릴은 핸들과 타격부를 분리해 진동을 최소화한 진동감소기술로 작업자가 피로를 덜 느끼며 근골격계 질환도 예방할 수 있다. 보쉬는 신형 해머드릴이 콘크리트는 18mm, 나무 30mm, 금속 13mm까지 쉽게 뚫는다고 밝혔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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