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이그나로 건국대 석좌교수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외국인 회원으로 추대됐다. 이그나로 교수는 지난 98년 인체 심장혈관 체계에서 산화질소(NO)가 신호분자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밝혀 내 노벨상을 받은 바 있다. 현재 건국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인 이그나로 교수는 건국대 한설희 교수팀과 KU글로벌 랩을 운영하며 뇌혈관 계통의 새로운 치료약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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