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는 비거리를 대폭 늘린 뉴 버너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무게중심을 최대한 낮췄고 무게도 기존 제품보다 300g 가벼워졌다. 따라서 낮은 볼 스핀율, 높은 발사각도, 빠른 헤드스피드 등으로 최대의 비거리를 실현시켰다는 게 테이러메이드 측의 설명이다.
특히 기존 버너 드라이버에 접목된 슈퍼패스트 기술이 접목, 가벼운 무게와 높은 관성모멘트(MOI)로 파워풀한 스윙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투어버너에 적용된 듀얼크라운 기술을 채택한 것도 강점이다. 작은 톱 크라운과 큰 크라운 부분을 합쳐 무게중심을 낮춘만큼 적은 스핀 양과 높은 론치 각을 이용해 최대 비거리 실현한다.
뉴 버너 드라이버 남성용은 빨강색 포인트 컬러로 파워풀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여성용은 하늘색과 애플 그린색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55만원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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