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 게임이 일반 대중에게 가끔 너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요즘은 쉬운 게임이 추세다.”-일렉트로닉아츠(EA)가 닌텐도 ‘위피트’ 같은 피트니스 게임 소프트웨어 분야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하며. 피터 무어 EA스포츠 사장
“꼭 살아남아 내년에도 다시 만납시다.”-아시아나IDT가 최근 개최한 협력회사 상생간담회에서 내년 경기가 무척 어려울 것이지만 그 위기를 극복해 내년 행사에도 꼭 함께하기를 바란다며. 김종호 아시아나IDT 사장
“집념을 가진 기업에 항상 열려 있는 것이 해외 시장이다.”-16일 발간하는 해외 시장 개척 성공사례집 ‘글로벌 시장 개척의 숨은 비결’과 관련, 성공 사례 대부분은 집념으로 일궈냈다고 소개하며. 조환익 KOTRA 사장
“은행들이 정부 돈으로 자기자본 비율만 챙기고 중소기업 지원은 등한시하는 것은 문제다.”-은행의 적극적인 중기 지원을 촉구한다며. 고승덕 한나라당 의원
“돕는 게 남는 거죠.”-자사의 미국 현지 법인을 활용해 국내 우수 소프트웨어가 미국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
“나는 통신을 잘 알지 못하고 전문성도 없다.”-KT 사장 공모와 관련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 다만 앞으로 KT와 KTF의 합병 일정을 볼 때 KT 사장은 KT그룹 회장이라는 점을 고려해 그에 맞는 역량 있는 인사가 돼야 할 것이라며. 김인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나는 ‘IT 하는 사람’이다.”-IT 분야에서 경력이 짧아서 ‘IT에 종사한다’는 말을 쉽게 하지 못했지만, IT에 미래를 거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됐다면서. 정광천 아이비리더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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