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학회, 제35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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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통신학회(회장 윤대희 연세대 교수 www.kics.or.kr)는 15일 연세대학교 공학관에서 ‘추계 종합학술대회 및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학회를 이끌 제25대 통신학회장으로 성균관대학교 최형진 교수를 선임했다. <관련기사 인물면 이사람>

 이날 통신학회는 23개 정보통신 관련 분야에 500여편의 학술논문 발표, 자동차 IT융합에 대한 특별강연과 해동상(학회상 포함) 시상식을 가졌다.

 영예의 해동정보통신학술상은 최근 5년간 SCI 논문 20편 등 국내외 논문지에 모두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한 서울대 노종선 교수가 수상했다.

 해동논문상에는 김동우 한양대 교수, 유명식 숭실대 교수, 신요안 숭실대 교수, 윤찬영 계원디자인예술대학 교수가 선정됐으며 해동기술공로상은 김영일 KT 상무, 김기문 SKT 팀장, 오현석 삼성전자 수석, 허비또 LGT 팀장, 이기정 KTF 팀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같이 수여한 LG학술상은 조용수 중앙대 교수, 모토로라학술상은 신동준 한양대 교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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