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 전자카드 발행업체인 하이플러스카드는 신임 사장에 양화승씨, 본부장에 노영만씨를 각각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플러스카드는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수단인 선불 전자카드(하이패스+)의 발행·충전 및 이와 관련된 통행료 정산업무, 국토해양부가 추진중인 교통카드 전국호환정책의 효율적 추진 등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2007년 7월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설립한 회사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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