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오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KAIST와 공동연구, 커리큘럼 혁신과 우수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는 내용의 ‘KAIST-마이로소프트연구소 협력 센터’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 행사에는 KAIST 양지원 대외부총장,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MSRA) 연구소장 샤오우엔 혼박사, KAIST 서남표 총장, 마이크로소프트 크레이그 먼디 최고 연구전략 임원, KAIST 장순흥 교학부총장,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왼쪽부터)이 참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연구소 아시아는 지난 10여 년에 걸쳐 호주,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에서 100개 이상의 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왔으며 KAIST와의 협력도 이런 취지로 진행됐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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