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말레이시아 RMS와 온라인게임 ‘씰온라인’ 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15만달러와 최소 보장 금액 25만달러 등 총 40만달러 규모이며 상용화 이후 매출의 30%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YNK코리아는 지난달 주력 온라인게임인 ‘로한’을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수출한 데 이어 이번 씰온라인이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는 등 동남아 게임시장 공략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RMS는 말레이시아 굴지의 목재 수출업체로 총 12개 기업을 경영하고 있으며 최근 말레이시아의 유력 게임 마케팅팀을 영입해 게임시장에 진출했다.
장인우 YNK코리아 대표는 “풍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말레이시아 게임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인 RMS와 첫 번째 게임사업 파트너가 돼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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