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대표 김영민, www.celrun.com)은 셀런의 최대주주 디프로텍이 셀런 주식 27만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디프로텍의 셀런 지분율은 취득 전 19.45%(611만 5764주)에서 취득 후 20.31%(638만 5764주)로 높아졌다.
디프로텍은 셀런의 지주회사격으로 셀런 김영민 대표가 99.6%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디프로텍의 자사주 취득은 주가 하락으로 인해 현 주가수준이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셀런의 IPTV 및 컨버전스 사업의 성장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디프로텍 관계자는 “시기적인 요인으로 셀런의 회사가치에 비해 주식이 저평가 돼있다.”라며, “IPTV 사업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의 일환으로 이번 매입을 결정하게 되어 앞으로도 당사 및 관계인들을 통해 30억원 규모의 추가 매수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