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박영훈)과 대전광역시(시장 박성효)는 28일 생명연 나눔관 대회의장에서 한-일 4개 기관과 공동으로 대전지역 첨단의료 복합단지 유치에 나서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협약에는 대전시 이택구 경제과학국장, 일본 이화학연구소 나오유키 다니구치 시스템 당생물학 연구그룹장, 생명연 유향숙 프레드허친슨 공동연구센터장,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유종신 질량분석센터장 등 4개 기관 그룹장이 참석한다.
업무협약 후에는 ‘암 바이오마커 개발에 대한 중요한 방법’을 주제로 하는 ‘KRIBB 콘퍼런스’가 예정돼 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관 간 협력을 넘어서 일본과의 MOU 교환을 통해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지원을 강화하고 국제 연구협력의 영역을 국제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향숙 공동연구센터장은 “암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암 바이오마커의 개발 과정 및 전이과정에서 나타나는 단백질과 당의 변화에 관한 연구결과 등이 소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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