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온, 유저간담회로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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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임재구 기자] 맥스온소프트(대표 신인경)는 지난 18일 "아스다 이야기"의 첫 유저 간담회를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7월 오픈베타 테스트 이후 플레이를 즐겼던 30명의 유저들이 초청돼 작품의 개선 사항과 향후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유저들은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석했으며, 저 레벨에서 고 레벨 유저까지 그리고 광주, 대전, 청주 등 여러곳에서 간담회를 찾았다.



맥스온은 "개발진들이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미리 발표하고, 현재 진행 중인 PVP 동영상을 전격 공개해 참석한 유저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맥스온은 또 "유저들과의 대화 시간이 예정된 시간을 넘겨 결국 저녁 식사 시간까지 연장했으며, 유저들 모두에게는 마우스와 아이템 등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맥스온의 박경원 운영 팀장은 "이번 첫 간담회는 유저들과 처음으로 소통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만들어, 이들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urker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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