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소연, 신재생에너지 시민 교육

녹색소비자연대는 24일 오후 3시에 종로자활센터에서 태양광발전, 태양열에너지, 폐식용유를 활용한 바이오디젤을 중심으로 서울 지역자활센터실무자 및 사업참여자, 시민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본회와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주관하는 행사다.

녹색소비자연대는 3년째 이어지는 신재생에너지 대중적 상용화를 위한 시민사회교육을 통해 저탄소녹색소비사회의 저변을 넓혀 왔다.

특히 올해는 복지기관, 교육기관, 종교기관, 주택거주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켐페인(8~10회)을 펼쳐 신재생에너지소비자네트워크를 활성한다는 계획이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