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에 있는 하나로드림(대표 김남영)은 지난 1년여 동안 준비해온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를 선보이기 위한 체험단 1000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앤유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원하는 사람과 영상으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방을 개설한 주인이 대화방에 들어온 사람 중 특정 인물을 지정하면 화면이 확대돼 생생함을 더한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 대화방을 만들고 다른 사람이 개설한 방에 참여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메신저와 e메일 등으로 친구를 초청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 이 외 녹화, 전자칠판 기능도 갖췄다. 체험단은 오는 11월 5일까지 앤유라이브 페이지(andu.hanafos.com/live/live.asp)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최순욱기자 choisw@
많이 본 뉴스
-
1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2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3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4
속보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
5
서울시, '한강버스' 2척 첫 진수…해상시험 등 거쳐 12월 한강 인도
-
6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재판서 무죄
-
7
'각형 배터리' 수요 급증…이노메트리, 특화 검사로 공략
-
8
DGIST, 커피 속 성분으로 친환경 수소가 생산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기술 개발
-
9
[뉴스의 눈]삼성 위기론 속 법정서 심경 밝힌 이재용 회장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