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자동차 도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을 17일 오후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가스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대한 물류업계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LNG 화물차 도입에 대한 의견을 수렴키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경유 화물차를 LNG 화물차로 전환키 위한 사업시행자로 한국가스공사를 선정하고, 빠르면 이달 중 개조업체 및 대상차량 선정 등 전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대당 약 2000만원의 개조비용은 전액 국고로 지원된다.
윤대원기자 yun1972@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