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테크데이]보다 빠르고 우수한 비주얼 제공, “썬이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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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개발자 컨퍼런스 ‘썬테크데이 2008’을 개발자들을 위한 축제로 만들겠다”

이번 썬테크데이 행사를 위해 방한한 리치 그린(Rich Green) 썬 소프트웨어 부문 수석부사장은 “자바 개발자들과 함께 오픈 소스 및 커뮤니티 지원을 선도하고 다양한 기술 공유의 장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치 그린은 썬 소프트웨어 디비전의 총괄 책임자로서 솔라리스 운영체제, 자바 엔터프라이즈 시스템 제품군, N1 관리 소프트웨어, 썬 스튜디오, 솔라리스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의 감독을 맡고 있다.

특히 리치 그린은 썬의 핵심 자바 주창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와 10년간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16억 달러의 성과를 이루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한 인물이다.

리치 그린 부사장은 “자바와 솔라리스를 창시한 썬은 전 세게 500만명 이상의 자바 개발자들과 함께 오픈 소스 및 프로젝트 커뮤니티 지원을 선도하고 ‘개발자와 커뮤니티’의 성장을 위해 개발자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다양한 기술공유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그러한 기술공유의 장을 위해 썬테크데이를 개최, 개발자들을 위한 최고의 축제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이번 썬테크데이 2008에서 중심적으로 소개된 자바 FX와 솔라리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면 자바FX는 RIA를 구현할 수 있게 해 준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PC, 모바일, TV와 기타 일반 소비재 기기 등 생활에서 사용되는 모든 스크린의 RIA와 다양한 유저 인터페이스를 가지는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이라고 소개했다.

자바FX는 기존 자바 플랫폼의 기능과 성능을 극대화해, 개발자들이 빠르고 쉽게 2D와 3D 그래픽스, 고성능 오디오, 비디오 및 애니메이션을 혼합하는 고효율의 RIA를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자바FX는 자바 안정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스크립트 언어이기 때문에 직관적이며, 코딩하는 대로 결과물을 즉시 확인하면서 개발이 가능하다. 자바FX의 스크립트 코드량이 적다는 뜻은 그만큼 버그 점검이 쉽다. 현재 가장 유력시되는 것으로는 퀵타임 동영상 파일 규격의 인코더 등을 스택에 기본으로 집어넣어 멀티미디어를 지원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플래시 등 기존에 구현하고 있는 RIA(Rich Internet Application) 환경들을 ‘자바’로 구현할 수 있다.

그린 부사장은 “또 하나의 이번 썬테크데이 2008에서 눈길을 끈 썬의 오픈솔라리스(OpenSoalris)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후원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솔라리스 운영체제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오픈솔라리스 프로젝트는 썬과 다른 곳의 개발자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을 통해 운영체제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개발하고자 하는 노력에서 시작됐다”며 “오픈솔라리스의 소스코드는 차기 솔라리스 OS 제품 및 타 운영체제, 제3의 제품을 위한 다양한 사용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린 부사장은 “앞선 인프라와 뛰어난 개발자들이 포진한 한국에서 3번째 썬테크데이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 개발자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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