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석 전자거래진흥원장은 15일 서울에서 열리는 ‘26차 아·태 전자상거래 회의’(AFACT) 주관기관의 수장으로서 AFACT 회의와 각종 의사결정 논의를 주재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앞선 전자무역 및 전자상거래 정책 추진 현황을 알리는 한편 전자상거래 기반의 무역 활성화를 위한 호환성 확보 등의 의제도 주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회의엔 일본·중국·호주 등 아태 지역 19개국 정부 기관 및 민간 대표가 참여, 역내 전자상거래 및 전자무역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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