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 & talk] "IPTV가 케이블TV와 같은 구조면 실패"

 “너무 빨리 가도 안 되고 너무 늦게 가도 안 된다.”-기술력을 과신해 시장에 너무 일찍 진출해도 성공하기 힘들고 너무 늦게 진출하면 가격경쟁으로 힘들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R&D도 시장 흐름을 파악하면서 해야 한다며. 정동훈 블루젠 사장

 “우리는 눈을 가린 사냥개처럼 계속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한다.”-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경기가 좋을 때도 나쁠 때도 투자를 계속해야 한다며. 크레이그 배럿 인텔 회장

 “IPTV가 케이블TV와 같은 구조면 실패한다.”-IPTV가 성공하려면 케이블TV처럼 이용자가 안 보는 채널까지 돈을 내는 것이 아닌 이용한 만큼 비용을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며. 구본철 한나라당 의원(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경기 침체에 따른 어려움도 있지만, 기회도 반드시 있다.”-방한 중인 앤드루 영국 왕자와 만나 한영 양국의 비즈니스 환경과 사업계획 등을 주제로 환담하며. 남용 LG전자 부회장

 “건전한 벤처 기업의 이미지를 굳히면서 벤처 문화를 건전한 방향으로 끌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대기업의 인수합병(M&A) 제안에는 현재 관심이 없으며, 첫선을 보인 3D SNS 누리엔을 미국과 중국에서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게 목표라며. 구준회 누리엔소프트웨어 대표

 “증권사들이 유동성 안정을 찾았다.”-증권연구원 초청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단기 자금에 의존해오던 일부 증권사들이 단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은 것은 사실이지만 한국증권금융의 지원 등으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산업계 지리정보 표준 제정에 촉매제가 되겠다.”-공간정보서비스 네트워크 표준을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계에서 공감대 형성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 OGC 코리아를 만들어 의견을 모을 것이라며. 유진수 OGC-ISO/TC 211 JAG 연합의장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