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KBS 보궐이사로 김현태 창원대 교수를 추천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일 제32차 회의를 개최하고 방석호 前 KBS 이사의 사임으로 지난달 8일부터 공석 중이던 자리에 보궐이사로 김현태 창원대 교수를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S 보궐이사는 방송법 제46조(이사회의 설치 및 운영)제3항 및 제47조(이사의 임기)제1항, 2항에 따라 각 분야의 대표성을 고려하여 방송통신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게 되며, 임기는 전임자의 잔임기간(~‘09. 8. 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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