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퍼네트웍스(대표 강익춘)는 WXC 590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플랫폼이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치 2.0 환경에서 업무 속도 개선을 위한 유효성 테스트(Validation Test)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엄격한 기술 프로세스를 적용, 써드파티 소프트웨어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제품들의 통합을 검토하는 이 유효성 테스트는 ‘Oracle Application Integration Architecture for Partners Initiative’를 통해 진행되며, 이 유효성 테스트 결과 WXC 플랫폼을 클라이언트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인라인으로 구축해도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의 기능성이 그대로 유지됨을 보여준다.
주니퍼 네트웍스 WXC는 분산된 기업에 비용대비 효과적이고 확장성있는 왠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일관된 애플리케이션 응답 시간을 제공하고, 왠 투자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들을 제어하고 우선 순위화할 수 있다.
오라클측은 “테스트를 통해 주니퍼의 WXC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플랫폼이 비즈니스 프로세스들을 단순화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하면서 “WXC와 오라클 E-비즈니스 스위트 유효성은 양사 공동의 고객들이 WAN 전반에서 빠르고 안전하며 안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함으로써 분산되고 확장된 기업 환경에서 야기되는 장애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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