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문엔지니어링 대표는 30일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장 보궐선거에서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날 문헌일 신임회장은 협회 부회장직을 맡아왔고 협회 최초의 IT부문 중소기업 출신 회장이란 명분을 내세워 중소기업 회원사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어냈다. 국내 3800여 엔지니어링 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엔지니어링진흥협회은 최근 조행래 전 회장이 사퇴하자 후임회장을 뽑는 보궐선거를 추진해왔다.
배일한기자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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