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와 샤프, NTT도코모 등 3사는 전자 키 기능이 내장된 휴대폰을 공동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휴대폰을 사용하면 자동차 외부에서 무선으로 자동차문의 잠금장치를 열거나 닫을 수 있으며, 엔진 시동 및 정지도 가능하다. 휴대폰을 주머니나 가방에 넣은 채로 버튼 클릭만으로 이들 기능 모두를 구현할 수 있다.
닛산자동차가 제공한 전자 키 기술을 활용해 샤프가 휴대폰을 제작했고, NTT도코모는 서비스 시뮬레이션을 담당했다. 이 휴대폰 및 서비스는 내년 중에 상용화될 예정이다. 닛산자동차는 일부 소형차에 이 기능을 적용한 이후 안전성이 검증되면 모든 차종으로 적용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소비자가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닛산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휴대폰 등록과정을 거쳐야 한다.
샤프와 NTT도코모는 이 휴대폰 및 서비스의 용도를 자동차 외 다른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최정훈기자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