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이젠 모바일로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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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지 더게임스를 이제 모바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전자게임스(대표 모인)는 모바일 콘텐츠 제공업체 하늘연(대표 황 효선)과 MOU를 체결하고 다음달 1일부터 모바일 매거진 서비스인 `섹션M`에 게임 뉴스를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 이통3사를 통해 동시에 서비스되는 ‘섹션M’은 게임을 포함한 문화 연예 스포츠 뉴스는 물론, 만화와 모바일 화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제공하는 유•무선 통합 서비스다.

전자게임스는 이 중 다양한 게임 관련 기사를 독점 제공한다. 특히, 속보성 실시간 뉴스는 SMS/M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현재 전자게임스는 오프라인 위클리인 더게임스를 실시간 온라인 더게임스, 휴대폰을 활용한 모바일 더게임스 등으로 미디어의 다양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일 온라인 더게임스와 모바일 더게임스의 동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섹션M 서비스는 정액제 서비스로 월 4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뿐 아니라 웹 사이트(www.sectionm.co.kr)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섹션M 접속은 542 누르고 무선인터넷 버튼(NATE/SHOW/ez-i)을 누르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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