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으로 불리는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 선수. 금메달을 따기 위해 흘렸던 그의 피와 땀이 배어 있는 유도복을 입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CJ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CJ몰(www.CJmall.com)은 최민호 선수의 소속팀인 한국마사회(KRA)와 함께 19일부터 최 선수의 유도복 자선 경매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 유도복은 최 선수가 평소 연습용이나 국내 대회 출전시 입었던 것으로 최초 가격은 1000원이며 최소 입찰 단위도 1000원이다. 유도복 경매로 생긴 수익금은 CJ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도너스캠프’로 전액 기부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CJ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입찰 참여가 가능하며 기간은 19일 오전 10시부터 28일 밤 11시 59분 59초까지.
낙찰자는 경매 종료 이후 다음달 2일까지 낙찰 금액을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유도복은 이후 10일 CJ홈쇼핑 사옥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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