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밤 11시
황신혜가 MC를 맡은 ‘더 퀸(THE QUEEN)’이 공개된다. ‘더 퀸’은 토크쇼로는 색다른 시도를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더 퀸’은 입헌군주제 국가로 설정한 21세기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여왕 황신혜의 총애를 받기 위해 대신들이 사투를 벌인다는 컨셉트의 토크 버라이어티다.
국내 최정상급 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회 이슈, 최신 트렌드, 패션 등을 테마로 색다른 명품 토크를 진행한다. 4년 만에 토크쇼로 컴백하는 황신혜는 솔직함과 숨겨진 인간미를 진솔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개그맨 지상렬이 여왕의 비서실장으로 출연하고 윤현숙, 김신영, 유채영, 김시향이 내각 4인방을 맡는다.
청일점 지상렬은 기상천외, 엽기발랄, 박학다식한 그만의 특유 화법으로 여성 내각들 사이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더불어 네 명의 여성 활약도 눈에 띌 전망이다. 90년대 최고의 댄스 그룹 멤버였던 윤현숙은 가수, 연기자, 스타일리스트로의 화려한 변신을 거듭해 왔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스타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숨겨진 마당발로 여왕 황신혜와의 친분을 이용해 여왕의 사생활 폭로라는 은밀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여왕의 화려하고 성대한 취임식 세레모니로 시작될 tvN 황신혜의 토크 버라이어티 ‘더 퀸’은 오는 23일 밤 11시 시청자들에 첫 선을 보인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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