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클럽] 2PM 화려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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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의 새로운 신인그룹 2PM·사진의 질주가 무섭다.

 9월 첫째 주 뮤직포털 엠넷닷컴(www.mnet.com)에 따르면 최근 음반을 발매한 2PM, 윤하, 샤이니 등의 상승이 눈에 띈다. 이들 곡은 한 주 만에 각각 72계단, 19계단, 54계단 상승해 30위권 내 진입했다.

 특히 JYP의 새로운 신인그룹 2PM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 72계단 상승하면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지난 주보다 19계단 상승한 ‘윤하의 텔레파시’도 김범수의 ‘슬픔활용법’과 FT아일랜드 ‘사랑후애’에 이어 5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예고하고 있다.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로 인기몰이를 한 샤이니도 정규 1집 ‘산소 같은 너’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효리는 ‘헤이 미스터 빅(Hey Mr. Big)’으로 ‘유고걸’의 인기를 이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먼데이키즈의 ‘네버 세이 굿바이’ 엄정화의 ‘디스코 파트2(D.I.S.C.O Part2)’ 이현지의 ‘키스미 키스미’ 등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중 먼데이키즈 곡들은 최근 오토바이 사고로 세상을 떠난 김민수의 유작앨범 ‘리컬렉션(Recollection)’ 안에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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