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단의 중국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선수 77명, 관계자 54명 등의 총131명의 한국 선수단 ‘팀코리아’는 중국에서 5일부터 18일까지 사용한 음성 및 데이터 로밍요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SKT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는 선수들에게는 임대로밍폰을 무상 대여할 계획이다.
안회균 SKT 로밍&데이터사업본부장은 “한국 선수단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선전하길 기원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황지혜기자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2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3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6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9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10
1조원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표류'…“콘텐츠 IP 확보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