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DMB 방송사업자 TU미디어(대표 서영길 www.tu4u.com)는 오는 0일부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전경기를 TU Sports(ch.7)를 통해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6일을 시작으로2009년 6월 17일까지 총 10개국이 펼치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은 출전국이 A,B 두 그룹으로 나뉘어져 홈& 어웨이 방식으로 팀 당 8경기씩을 치른다.
각 그룹별 우승팀과 2위 팀이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고, 각 그룹별 3위는 플레이 오프를 거쳐 한 팀만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우리나라는 북한,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 에미리트와 함께 B그룹에 속해 각 출전국과 2회씩, 총 8번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TU미디어에서는 자체 스포츠 전문 채널인 TU Sports(ch.7)를 통해 총 8번의 최종 예선 전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에 앞서 전력 점검을 위해 9월 5일(금), 오후 8시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요르단과의 평가전 가질 예정이며, TU미디어에서는 이 경기 또한 my MBC (ch.11) 을 통해 생중계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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