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국내 정식 수입되는 도요타자동차의 수도권 및 부산지역 딜러 선정이 마무리됐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도요타브랜드 자동차 한국 판매를 위한 수도권, 부산지역 딜러 선정이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도요타딜러 모집에는 약 70여개 기업이 지원했다. 5개월 간의 내부 심사를 거쳐 서울에 디앤티 모터스, 효성 및 LS네트웍스가 선정됐다. 또 분당 지역에서는 신라교역, 부산 지역에는 동일 모터스가 판매를 전담하게 됐다.
선정된 딜러들은 쇼룸과 서비스 시설과 인력 확보 등을 거쳐 2009년 하반기부터 정식 판매망을 가동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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