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코리아는 31일 역대 ‘퀄컴 IT 투어’ 및 ‘큐리어시티(Q-riosity)’ 참가 학생 총 40여명과 함께 경기도 연천의 ‘백학 정보화 마을’을 방문,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백학 정보화 마을은 작년 퀄컴의 프로슈머 동아리 큐리어시티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하면서 처음 퀄컴과 인연을 맺게된 지역이다. 이날 퀄컴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관련 교육을 하고 참가 학생들은 2인 1조로 짝을 이뤄 세대별 컴퓨터 점검은 물론 컴퓨터에 생소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했다.
퀄컴에서 올해로 6년째 진행 중인 ‘퀄컴 IT 투어’와 퀄컴의 전국 대학생 모바일 프로슈머 동아리 ‘큐리어시티’는 국내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퀄컴의 차세대 IT 핵심 인력 양성과정이다. 봉사활동은 퀄컴이 후원하는 우리나라의 IT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IT인재들이 정보화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국내 정보화를 활성화 하는 데 기여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주문정기자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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