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일인칭슈팅(FPS) 게임인 ‘오퍼레이션7’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엠게임재팬(대표 최정준)을 통해 이뤄진다. 오퍼레이션7은 한국에서 광안대교나 용산역 등의 실제 거리를 전투 지역으로 만들어 화제를 모았는데 일본 서비스 역시 도쿄 시부야 거리 등을 게임 속에서 재현했다.
실제 무기와 장비의 연구와 고증을 토대로 완성된 무기 조합 시스템이나 개성 있는 연출과 기능적인 아이템을 이용한 캐릭터 조합 시스템 등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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