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강만수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경제정책국장, 대외경제국장,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관 등 11명이, 중국 측은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수석대표로 모두 17명이 각각 참석한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자국의 거시경제 상황 및 주요 경제정책, 고령화시대 대비 관련 정책, 한국의 민자사업제도 등을 소개하고 중국 쓰촨성 복구계획 참여, 통신서비스 및 환경보호 관련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권상희기자 shkwo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