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8차 한·중 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 우리 측은 강만수 장관을 수석대표로 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 경제정책국장, 대외경제국장,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 방송통신위원회 국제협력관 등 11명이, 중국 측은 장핑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을 수석대표로 모두 17명이 각각 참석한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자국의 거시경제 상황 및 주요 경제정책, 고령화시대 대비 관련 정책, 한국의 민자사업제도 등을 소개하고 중국 쓰촨성 복구계획 참여, 통신서비스 및 환경보호 관련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권상희기자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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