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루토(대표 황성순)의 레이싱 RPG ‘스키드러쉬’가 대만에서 동시 접속자수 3만 명을 돌파했다.
‘극속쾌차수’라는 이름으로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스키드러쉬’는 지난 7월 18일 오픈 베타테스트와 동시에 상용화를 실시한 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대만 게임 미디어인 게이머닷컴(www.gamer.com.tw)에서 캐주얼게임 부문 2위를 기록 중이다.
황성순 엔플루토 대표는 “‘스키드러쉬’는 탄탄한 게임성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 퍼블리셔의 안정적인 서비스가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이루며 대만에서의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어진 것 같다.”며 “대만의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키드러쉬’는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총 6개국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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