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축구를 통한 스포츠마케팅으로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는 지난 18일(현지시각) 프라하 크라운플라자호텔에서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과 오는 2012년까지 자동차부문 독점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과 유로2012를 포함, 체코 대표팀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공식 후원하게 된다. 현대는 후원사로써 체코 국가대표팀 홈경기에 광고보드 설치, 경기장 내 차 전시, 라디오 광고, 대표팀 이미지 사용 등의 권리를 가진다. 이와 함께 현대는 체코 국가대표팀에 총 17대의 차를 제공, 현대의 브랜드 이미지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현대는 올해 말 체코 동북부 노소비체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유럽전용 자동차생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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