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강중협)는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등 24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인 ‘e-사람 시스템’의 공동활용 장비 구축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e-사람 시스템 공동활용 장비 구축은 전산자원의 공동활용과 예산절감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공통업무 기반 전산장비를 통합한 첫 사례다.
정부조직 개편으로 e-사람 시스템 서버 증설과 대체 및 개체 수요가 발생함에 따라 중앙행정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소형서버를 대형서버로 통합(37대→1대)한 것이다.
센터측은 각 기관에서 서버를 개별적으로 구축할 경우 19억8000만원이 소요될 것을 14억원으로 구축해 약 30%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정부통합전산센터 이태형 자원관리과장은 “이번 통합구축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 나머지 19개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e-사람 시스템 전산장비 통합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밖에도 공통업무 기반의 전산장비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의 공동활용을 촉진하고 예산을 절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소영기자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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