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내년 유럽에서도 11인치 크기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TV를 판매한다. 이미 일본과 미국에서 같은 제품을 출시한 바 있는 소니는 세계 최대 TV시장인 유럽에서 이 분야 선도업체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아직 유럽 시판 OLED TV의 가격이나 공급 수량 등은 확정하지 않았지만 현재 소니가 생산할 수 있는 패널량이 월 2000개 수준인데다 당장은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점을 고려할 때 수백대 수준으로 전망된다. 소니는 11인치 OLED TV를 일본에선 20만엔(약 190만원), 미국에선 2500달러(약 260만원) 가량에 판매하고 있다.
OLED TV 분야에선 삼성전자와 소니 등이 시장선점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수년 후 규격 대형화와 대량 보급에 앞서 내년부턴 선도업체 간 초기 시장선점을 위한 개발 및 판매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점쳐진다.
최정훈기자 jhchoi@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주름 거의 안 보인다?… 폴더블 아이폰 '역대급 완성도' 예고
-
2
“실적 사상최대인데 주가는 폭락”… 엔비디아 쇼크에 나스닥 1%대 급락
-
3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4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5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6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7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8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
9
트럼프, 모든 연방기관에 앤트로픽 기술 사용 중단 지시… '위험기업' 지정도
-
10
AI에 가상전쟁 맡겼더니…95%가 핵무기 버튼 눌렀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