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서 승진 심사를 할 때 주로 평가하는 것이 실적과 능력이다. 실적은 현재의 실력을 나타낸 것이고, 능력은 미래의 가능성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러면 실적과 능력이 동일할 때는 무엇으로 평가를 할까. 그 사람의 태도를 본다. 일에 임하는 자세, 인간 관계 등을 살펴본다. 왜냐하면 개인의 능력은 교육으로 얼마든지 향상시킬 수 있으나 사람의 태도를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경영의 달인 잭 웰치는 아무리 실적이 좋은 임원이라 할지라도 회사의 문화에 따르지 못하거나, 자신의 경영 철학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과는 함께 일하지 않는다고 했다. 문화를 받아들이는 태도를 본다는 것이다. 동일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성공에 대한 열정이 없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도전하겠다는 태도가 정립되지 않은 사람은 목적지에 가는 것이 힘들고 짜증스럽다. 그러나 열정이 있는 사람은 어려움도 목표 달성의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능력은 그 사람의 태도만큼만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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