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 www.wooam.com)은 울릉군의회의 지역발전 및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전자문서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암은 파주시의회, 양주시의회, 평택시의회에 이어 4번째로 지방의회에 공급한 것으로, 전자회의시스템은 종이문서 없이 노트북을 이용해 업무 효율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종전에는 각 부서가 제출 자료를 취합한 파일을 참석자가 종이로 출력해 회의에 참석했었으며, 국정감사시에 방대한 양의 자료 제작과 배포 등 비효율적인 업무가 진행됐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우암은 종이없는 국정감사지원시스템을 개발하기도 했다.
송혜자 회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 등으로 전국적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울릉군의회는 회의 및 업무 문화를 선진화 함으로써 과거 진부하고 번거로운 안건심사를 전산화해 효율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