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4 PC용으로 11월 판매

 ‘그랜드테프트오토4(Grand Theft Auto GTA4)’가 PC게임으로 출시된다.

록스타 게임스는 7일(현지시각) GTA4 PC게임을 11월18일, 21일 각각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9일 콘솔용으로 출시된 GTA4는 1주일만에 600만 장이 넘게 팔려 5억달러(약 5200억원)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게임 판매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현재까지 콘솔용으로 850만 장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콘솔용 GTA4가 최근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18세 이용가로 통과, 무삭제 버전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동인기자 dile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