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신성델타테크가 자회사 LG전자 구형세탁기 OEM공급 계약으로 장기적으로 드럼세탁기 OEM업체까지 성장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1,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나대투증권 이정 애널리스트는 “신성델타테크는 자회사 태국법인이 LG전자 태국법인으로부터 구형세탁기 O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수주는 그 동안 진행해온 동사의 글로벌 전략의 한 일환으로 연간 260억원의 매출 증대효과가 있으며, 특히 단순부품위주의 매출에서 OEM방식으로 사업구조가 확대되는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신성델타테크는 현재 LG전자 가전사업부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위가 강화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드럼세탁기 OEM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실적 개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현 주가는 08년 및 09년 예상BPS대비 각각 0.9배, 0.8배에 지나지 않아 과거 4년간 밴드의 역사적 최저치에 도달해 있어 밸류에이션상 매력도가 크게 부각되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따라서, 하나대투증권은 신성델타테크의 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고, LG전자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지위가 향상되고 있으며, OEM사업이나 터치패널 관련 사업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확립하며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있는 동사에 긍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조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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