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전력 사용량을 줄여야 하는 것은 미국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대학 예산이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 애틀랜틱대는 예산 절감을 위해 가상화 컴퓨팅 기술을 도입했다. 이 대학은 한꺼번에 많은 구형 컴퓨터를 교체해야 하는 상황에서 예산 문제가 걸림돌로 작용하자, 엔컴퓨팅의 가상화 컴퓨팅 소프트웨어를 도입했다.
엔컴퓨팅의 X300 소프트웨어를 깔면 PC 1대로 최대 7명까지 동시사용할 수 있어 하드웨어 비용 뿐만 아니라, 관리 및 전력 비용까지 크게 줄일 수 있다. 애틀랜틱대는 원래 구매하려던 PC량의 25%만 구매하고 나머지 필요한 부문은 가상화 컴퓨팅 환경을 통해 해결했다고 밝혔다.
팜 비치 커뮤니티대도 일부 전산실에 같은 가상화 기술을 도입, 5만 달러의 PC 구매 및 관리 비용을 절감했다. 이 대학 마이클 머커 기술 이사는 “최근 IT 예산이 늘어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앞으로 3년 이내 최신 컴퓨터를 교체해야 하는 하는데, 이 문제도 가상화 기술로 해결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국제 많이 본 뉴스
-
1
SK하이닉스, 사실상 경쟁사 日 '키옥시아' 2대 주주로
-
2
“버티다 죽는다” 머스크 경고 날렸지만…반토막난 스페이스X, '공매도' 23조 잭팟
-
3
“이젠 '복수' 모드다”… 트럼프 “이란에 최대 규모 공격, 모든 준비 마쳐”
-
4
이란 전쟁에 관광 타격입은 두바이… “해외 지인 초대하면 '120만원' 혜택”
-
5
“우리에게 세금 더 걷어라”…'애국 백만장자' 120명 앞장선 이 나라
-
6
골프 치는 사람 5년 더 산다…“사망 위험도 40% 낮아”
-
7
포켓몬 카드 한 장이 '220억' 넘자…“불법 거래 규제” 日 정부가 나섰다
-
8
이란이 미사일 쏘면…트럼프가 '대규모 공습' 멈춘 이유
-
9
“실명 환자눈에 반도체 칩 심었더니 소설책 읽었다”…유럽서 인공망막 상용화
-
10
“벗겨진다, 지퍼 올려”…엄마들 경악하게 만든 청바지, Z세대들은 난리났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