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대표 이재원 www.suprema.co.kr)는 자회사를 통해 삼성SDS와 총 226대의 전자여권 판독기 및 관련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5일 전 국민 대상의 전자여권 발급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전국 187개소의 국내 여권 사무대행 기관 및 39개소의 해외공관 등의 여권 교부 현장에 전자여권 판독기가 설치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전자여권 판독기는 ICAO 국제 표준을 준수하는 전 세계 여권 및 전자여권을 판독하며 신상 정보와 RF칩에 포함되어 있는 각종 데이터 및 비표의 정확성을 판정함으로써 교부되는 전자여권의 품질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여권 판독도 가능하다. 회사측은 미 비자 면제 프로그램 가입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전자여권 도입국이 늘어남에 따라 전자여권 판독기 수요가 확대되는 한편 출입국 심사대·항공사 카운터·무인 심사 게이트·대사관·카지노·면세점·환전소 등으로 전자여권 판독기 시장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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