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 SAS가 매출관리(RM) 소프트웨어 업체인 IDeaS의 인수작업을 진행중이라고 IDG뉴스가 보도했다.
SAS는 인수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SAP·IBM 등 다른 주요 경쟁사들과 차별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M은 여행·호텔 산업 등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는 솔루션으로 수요에 따른 가격조정을 통해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IDeaS는 햐얏트인터내셜, 페어몬트 호텔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SAS는 일단 서비스 업종에 초점을 두고 있지만 해당 플랫폼을 타 분야 공략을 위한 토대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 수익 최적화 솔루션과 함께 RM과 고객관계관리(CRM) 기능을 통합한 새로운 솔루션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와 관련해 IDC 애널리스트 댄 베셋은 “SAS는 그간 자사의 다른 제품과 결합되는 소형 특화솔루션 업체들을 중점적으로 인수해온만큼 뜻밖의 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다른 대형 BI업체들과 경쟁을 위해 필요한 조치인만큼 매우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
경제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美 가상자산법 15일 분수령…스테이블코인 보상 놓고 막판 진통
-
3
美 8월 근원 CPI 0.3%↑…연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86%
-
4
LG전자, 87억달러 사우디 스마트홈 시장 정조준...리야드에 B2B 거점
-
5
단독에쓰오일, 협력 중소기업 기술 탈취 공방…분쟁조정 신청
-
6
해약환급금준비금 손질…보험사는 '동상이몽'
-
7
[밤 8시 증시 시대] KRX 애프터마켓 출범…유동성 확대 시험대
-
8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9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10년간 기존 마일리지 그대로
-
10
GTX-C 15일 착공…덕정~삼성 30분 시대 연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