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국제방송채널인 ‘KBS 월드(World)’가 2008 베이징올림픽 공식 해외채널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림픽에 참가한 세계 각국의 대표단과 취재진은 경기장, 선수촌, 국제방송센터(IBC) 등 올림픽 관련 시설에서 KBS 월드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됐다. KBS 월드 방송은 2008 베이징올림픽은 물론 장애인 올림픽이 끝나는 오는 9월 20일까지 계속된다.
베이징올림픽 시설 내에서 방송되는 해외 채널로는 KBS 월드, 미국 CNN, 영국 BBC, 일본 NHK 등 10개국 20개 채널이다. 지난 2003년 7월 해외동포 및 현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개시한 KBS 월드는 2008년 8월 현재 세계 61개국 4083만 가구, 2억여 명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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