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전문 유통업체 와인나라(대표 이철형)는 대구 지역의 동아백화점 7곳에 와인전문매장을 다음달 1일부터 정식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매장 확대가 지방 백화점의 고급화 전략 차원에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다음달 17일까지 약 2주간 동아백화점 수성점,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 레이블이나 코르크가 손상됐지만 품질에 이상 없는 와인 500 여종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연다. 5000원∼2만원대 균일가전도 함께 마련한다.
이철형 사장은 “2005년부터 본격 확산되기 시작한 와인문화가 이제는 지방에도 확산됐다”며 “일반적으로 8월은 와인매출이 떨어지는 비수기라 여겨지지만 역발상의 전략으로 성수기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했다”며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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