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는 타이쿤 장르 모바일게임인 ‘우가우가 원시인’을 31일 SKT를 통해 출시한다.
우가우가 원시인은 여성들만 사는 부락의 인구를 400명으로 만들라는 재미있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다. 실제 부락을 운영하기 위해 경영과 시뮬레이션 요소는 기본,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퓨전 미니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마을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수렵, 채집, 건축 등 원시인들의 생활상이 각각의 미니게임에 반영돼 있다. 오밀조밀한 퀘스트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한 순간도 시선을 놓칠 수 없다. 또 익숙한 게임 형식을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근 지오인터랙티브는 실사 스포츠 게임, 창의적 캐주얼 게임이라는 양 날개를 갖추고 왕성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캐주얼 게임에서는 독특한 그래픽과 게임성을 선보이고 있는데 최근 2편을 출시한 ‘질주쾌감 스케쳐’ 시리즈와 8월 후속작 출시가 예정된 ‘막장가족’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우가우가 원시인은 이 맥을 이어 신선한 아이디어와 코믹성,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게임 기본 플레이 외에 다양한 눈요기를 맛볼 수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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