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는 `마트윈(martwin.co.kr)`이라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어컨, TV 등 주문한 물품을 받지 못한 피해가 20건 접수됐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에 따르면 마트윈은 기존의 인터넷 사기 사이트들과 달리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에스크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고 통신판매 신고도 정상적으로 돼 있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센터가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의 협조로 쇼핑몰이 위치한 사업장을 찾아간 결과 이미 폐쇄돼 있었다는 것. 특히 피해 접수가 가장 많은 것은 설치할 때까지 기간이 긴 에어컨이었고 에스크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현금 결제를 할 경우 배송, 설치비 20만원을 할인해준다고 유인해 사실상 에스크로 서비스를 무력화시켰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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